[다시보기]EBS TV 똘레랑스 '대한민국 경찰 변화의 기로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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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은 본 법인 설립자인 제가 무궁화클럽 초대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던 2006년도 초여름 1개월간 제작방향을 자문 및 제언하여 제작된 방송으로 2006년 10월 21일 경찰의날에 방영된 프로그램입니다.
[다시보기] EBS TV 똘레랑스 '대한민국 경찰 변화의 기로에 서다.'
본 법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기에 등장한 수원중부경찰서 장*석경장이 주취폭력피의자를 검거해달라는 시민의 112신고로 출동하여 주취폭력피의자를 검문하는 과정에서 갑작스런 피의자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해 머리가 먼저 시멘트바닥에 다면서 그 충격으로 의식불명 되었으며,
이후 장*석 경장은 정부로 부터 받은 혜택이라고는 연금관리공단 치료보호 730일이 고작이며, 이 치료기간이 지나서 1년이 지나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에서 직권면직 되었다’는 통보뿐이었고, 장*석경장은 그 동안 기본적 치료 즉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는 치료비 이외에 들어가야 하는 간병비, 신약비 등은 가족부담으로 고통받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누구를 위한 112신고인데 정부가 이런 처우를 해야 하는지 살피다가 법안인 제대로 공상 당한 경찰, 소방관을 지원할 때까지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 기부금을 내서 이들 공상 경찰, 소방공무원들을 돕자고 본 법인을 설립하였던 것이기에 더욱 본 프로그램에 애착이 갑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건강하세요.
2018. 5. 23.
들무새 이학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