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후원회 소개 / 이사장 인사말



112, 119 숫자~!

 숫자에 함축된 의미는 시민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SOS 개념이 있는 반면  일을 수행해야 하는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들은 자신이 위험에 빠져 목숨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사건이 발생하면 국가에서는 충분한 치료와 보상을 당연히 제공해 준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나 현실은 상황이 다릅니다.

112사건현장, 119재난현장해양사건현장에서는 국민의 목숨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 하나로 

 몸과  가족은 생각하지 않고 위험에 직접 뛰어든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가족들의 눈물과 공상자의 아픔과 병마와 

싸워야 하는 현실특히 치료비와 싸워야 하는 것이 이분들의 현실입니다.

 

112, 119, 현장에서 공상의 늪에 빠지면 그들의 조직은 직권면직이라는 규정으로, 사회는 무관심을 넘어서 소외감으로 

그들을   울리게 됩니다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던 그들의 초심이 철없음을 뒤돌아보며 탓하게 됩니다.

 

우리 ()경찰,소방후원연합회는 이러한 모순을 개선하고자 2008 현직 경찰관의 신분으로  단체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혜의 대상인 경찰, 소방공무원, 해양경찰들에게 조차 단체의 재를 알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를 비롯한 설립자들이  산고의 책임을 다하기  공직을 떠나  법인운영에 

직접 동참하고 유능한 사회  분야의 덕망가들의 관심과 참을 이끌어 내며 이제 이사장이란 중책을 맡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경찰,소방후원연합회는 경찰, 소방, 해양경찰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 하듯이  단체의 목적인 

경찰, 소방, 해양경찰의 휴식처와 안식처가  것이며 또한 그들이 보국 업무에 충실할  있도록 인재영입과 회원들의 복지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우리  같이 법인설립당시 초심을 잊지 말고 설립취지에 충실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경제적 회적 어려움을 겪 있는 

 땅의 그림자 영웅들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    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마다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


2015년 4월 15일 이 학 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