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 a Minute

후원내역입니다.

공상경찰관 인천경찰청 최지현 경장을 후원하는 전용계좌를 확정하여 공지합니다

들무새 0 5368
공상경찰관 인천경찰청 소속 최지현 경장의 처지가 긴박하여 법인 후원금 모금전용통장 1개를 아래와 같이 지정키로 하고 본 계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최지현 경장을 위한 치료비, 물류치료비, 생활보조비, 교통비와 그동안 치료하느라고 타인에게서 빌린 차용금을 정산하는데 전적으로 사용토록하고 그 사용명세서를 전용계좌 공개형식으로 이곳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후원부탁드립니다.

공상경찰관 최지현 경장 후원전용계좌 : 국민은행 794001-04-059795 (사)경찰소방후원연합회

[공상경찰관 최지현 경장 공상발생 내역]

최경장은 3년 전 인천 연수경찰서 지구대 순찰근무 중 112출동현장인 주점 내 주취피의자가 난동 친다며 빨리 처리해달라는 신고로 주취피의자에게 접근한 최지현 경장의 어깨부위를 구두 발로 수차례 강타당하여 어깨인대가 파손되는 상해를 입고 2차 수술을 모대학병원에서 하였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원인구명차원에서 환부를 엑스레이 촬영한 결과 수술도구가 파손되어 그 파편이 환부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런 의료사고에 재수술과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나 그 정도는 의료사고가 아니라며 방송까지 타서 대학병원의 명예가 추락할 대로 추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상은커녕 환부에 남아있는 독성이 있는 크롬, 니켈로 만들어진 수술도구 조각을 꺼내주는 수술도 해 줄 수 없다는 반응이라며 독성이 없는 티타늄이라던 파편조각이 독성이 있어 몸에 남아 있으면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전문가 조언도 무시하는 수술집도의 S교수(정형외과), 방송에 나와서 더 이상 창피 당할 일이 없기 때문에 한푼도 보상비를 줄수 없다는 대학병원 대표(당시 안전부장)의 무책임에 치를 떨었다

최경장과 같이 대학병원을 방문한 (사)경찰소방안전연합회 이학영 이사장은 공상경찰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환자인 공상자 자신이 1인시위를 해야하는 현실이 야속하다. 최경장을 돕기 위해서 단체에서는 집회시위도 계획중이나 결국, 하루빨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려다 다치거나 발병하는 공상자들이 적어도 경제적 고통만은 받지않도록 국가유공자법 등 관련 법안이 하루속히 국회에서 개정되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