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농어촌을 위한 2019동네방네 문화프로그램 (보이스피싱 예방)

<줄거리>

물레는 다문화가정 버전이 있으면 시리즈2탄인 보이스피싱버전이 있다.

무대는 금사방의 오래되고 허름한 기와집 대문으로 꾸며져있으며

우리의 보통적인 소박한 마을을 보여주고 있다

극의시작은 소박하지만 행복한 마을 사람들의 춤과 노래로 시작이된다.

하지만 이내 금사방 부인의 벼락같은 호통에 흥은깨지고 마을에 급한 분위기를 알린다. 세간의 화제가 된 보이싱 피싱의 피해사실을 알리며 마을 사람들에게 조심함을 반상회를 통해 알리지만 금사방네도 예외 일수는 없다.

모두가 괜찮을거라고 하지만 작심을 하고 나타난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전략에 이미 손길이 뻗쳐 있었으며 어렵고 절실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마을사람들에게 솔깃한 제안으로 하나둘 사기단의 꾀임에 넘어 가는데,,,

마을의 제일 어른인 촌장의 활약으로 위기의 마을을 구하는 계기가 되는데,,,

다시한번 위기를 극복하여 새롭게 출발을 다짐하는 마을 사람들,,,

그들에겐 다시한번 희망으로 가득차 즐거움으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극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보이스피싱의 암울한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풀어내어 웃음진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교육의 효과를 노리는데 이야기의 중심이 있다.